아이패드 에어 4 지금 사도 괜찮은 추천 이유와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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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2022년 라인업이 얼추 공개되었습니다.
아이폰 14, 아이패드 에어 5, 맥북 에어 M2 등등...
이런 와중에 아이패드 에어 4라니 미친 건가? 하지만 추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살펴보시죠

 

 

 

아이패드 에어 4

아이패드 에어 4는 프로로 가기에는 너무 부담이 되고, 생산적인 작업이 그렇게 많지는 않으면서 큰 화면을 원하는 분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미니는 너무 작고, 보급형 아이패드는 성능 면에서도 부족하죠. 당연히 화면도 애매하고요.

그래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에어 시리즈를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4세대에 들어오면서 디자인이 프로와 비슷하게 바뀌기도 했고 말이죠.

 

 

아이패드-에어4-사진
아이패드-에어4

 

그래서 장단점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새로 출시될 예정인 아이패드 에어 5세대와도 비교해볼 테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장점

1. 달라진 폼팩터

이전 모델들과 확연히 차이나는 모델, 업그레이드 된 사양, 프로와 비슷한 디자인 등 굉장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 나올 에어 5에서는 거의 달라지는 부분이 없을 예정입니다.

가장 원하는 120Hz나 프로모션 주사율은 프로와의 급 차이를 위해 실어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폼팩터는 바꾼 상황이어서 에어 5와 큰 차이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2. 여전히 고성능

해당 모델에는 A13 칩셋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는 갤럭시 탭은 모조리 압살하고 남을 성능이며, 지금 A14 바이오닉 칩셋과도 하나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에어 5에도 A14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될 예정이죠.
이번 아이폰 13 소개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전 칩셋과의 성능 차이가 압도적으로 나지 않습니다.
즉, 성능 차이가 크게 나지 않고 마감을 더 좋게해서 출시했다는 것이죠.

이는 아이패드 에어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충분히 넓은 화면

물론 최근에 출시한 갤럭시탭 S8 울트라 모델은 노트북보다 큰 화면을 가지고 있지만, 저 정도로 큰 화면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아이패드 에어 정도의 화면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영상 시청용으로는 말하기 손가락 아프고, 필기용으로도 매우 좋은 사용성을 보여줍니다.
이미 많은 유튜버, 학생분들이 증명해주셨죠.

 

4. 지문인식 탑재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마스크를 많이 끼고 다니기 때문에, 페이스 아이디보다는 지문인식이 편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물론 다음 iOS 업데이트에서 마스크 쓰고도 잠금이 해제되는 베타 버전이 나왔지만, 베타 버전 출시 이후 정식 출시가 얼마나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에어 시리즈의 특성상 밖에서 들고 다니며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크기여서 대부분 실내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이 또한 장점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5. C타입 포트

아이폰에서도 넣어주지 않던 타입 C 충전단자. 이걸 아이패드에 넣어주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와 미니에도 들어갔죠. 이제 아이폰만

 

기존 라이트닝 단자에서 타입 C 단자로 넘어간건 매우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1) 썬더볼트 지원

썬더볼트를 지원하는 모니터와 연결도 가능하고, 초고속 충전도 가능합니다.

라이트닝 단자는 출력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요.

 

2) 간편한 충전기

밖에 다닐 때 Gan충전기에 충분한 C to C 케이블만 있다면, 이 두 가지 만으로도 모든 제품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닝 케이블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C to C 케이블로 핸드폰, 아이패드, 노트북, 이어폰까지 모두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물론 아이폰과 에어팟이 있지만, 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이렇게 광고만 적긴 했지만, 단점도 없진 않습니다.

 

단점

1. 높은 가격

물론 출시한지 꽤 시간이 지나기는 했지만, 갤럭시에 비하면 가성 비적인 측면에서 경쟁력이 밀리기는 합니다.

갤럭시 탭은 패드 + 펜슬은 기본이고, 케이스까지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패드는 본체 뿐 아니라 10만 원이 넘는 애플 펜슬을 추가로 구매해야 하죠.
이 외 악세사리들도 말입니다.

 

하지만 이는 중고나 특가 기간을 이용하면 훨씬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지금 하고 있는 신학기 이벤트 같은 것들 말이죠.

 

2. 에어 5가 출시했을 때의 후회

위에서 말씀드렸듯,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 시리즈가 출시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만약 이게 상반기에 나올 경우, 신제품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상대적 박탈감? 이 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 성능에 큰 차이 없음
  • 디자인 거의 유사

이 두 가지 이유로 에어 4세대를 구매해도 대부분의 유저분들은 상관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떨어진 가격에 구매한다면 더 이득이라고 생각도 하고요.

 

가장 업그레이드 되는 부분은 예상하건대

  • 카메라

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 미니 6과 비슷한 성능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저는 지금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구매해도 크게 문제가 없다 생각합니다.
당장 급한 분들은 당연히 구매가 필요하겠고 말이죠.

하지만 출시한 지 오래된 모델인 만큼, 정가를 전부 주고 구매는 것보다는 세일 기간을 맞춰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중고 나요.

 

>>아이패드 에어 4 할인 구매 링크<<

 

 

위 링크로 구매하시면 글쓴이에게 소정의 수익이 돌아간, 구매액엔 변화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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