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몇부작, 재방송, 등장인물
안녕하세요~ 이번 한 주도 어느덧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네요.
주말 계획은 있으신가요?
코로나로 인해 뭘 하기도 애매한 요즘입니다 ㅜㅜ
그래서 드라마를 많이 보실텐데요.
그 중에서 요즘 화제의 주말드라마!
오!삼광빌라! 정보를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1. 오 삼광빌라 등장인물
2. 오 삼광빌라 몇부작
3. 오 삼광빌라 재방송
1. 오 삼광빌라 등장인물
오 삼광빌라는 KBS의 새로운 주말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7:55. 그러니까 8시에 시작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삼광빌라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데요.
제목과 위 소개 사진에서 보는 것만 보셔도, 등장인물이 꽤나 많다는 것은 눈치채셨을 것입니다.
그러면 오 삼광빌라 등장인물을 알아볼까요?
먼저 순정, 정후, 정원의 가족들, 이외 세입자들, 그 외 인물들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각 가족들의 구성원을 모두 살펴보면 양이 너무 많아질 것 같아 대표적인 인물들만 몇 명 추려보았습니다.
좀 전형적인 여주인공 설정이라 생각되긴 하네요.
지금껏 힘들게 살아온 여주인공. 억울한 일도 당하고 힘든 일도 겪지만...
마지막을 보니 뭔가 출생의 비밀이 있어보이기도?
무려 건물주... 하숙집이긴 하지만 그래도 대단합니다.
하지만 여기도 마지막 문단에 뭔가 비밀이 있는 듯 한데, 전형적인 그런 비밀은 아니겠..죠?
요즘 드라마에서 자주 보이는 이장우 배우입니다.
여기도 전형적인 남자주인공 설정인 것 같아요..
완벽주의 성향의 잘생긴 대표.
그런 남주 앞에 등장하는 여주...ㅋㅋㅋ
저만 많이 본 설정인거 아니죠?
정보석 배우님은 보면 자꾸 하이킥이 떠올라요...
설정도 뭔가 짠내가 납니다ㅠㅠ
전형적인 꼰머지만.. 역경을 딛고 가족을 위해 살고 있는?
그래도 성격.. 고쳐지겠죠?ㅎㅎ
드라마에서 오랜만에 보는 황신혜 배우님입니다.
근데 오 삼광빌라 인물관계도에서부터 자꾸 스포하고 있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
저 아직 드라마 안봤는데 왜 내용이 그려질까요...?
여기도 전형적으로 여주인공 괴롭히는 남주 가족..
등장인물 소개만 봐도 개그캐 냄새가 솔솔 나는데..
그래도 이런 매력적인 조연이 있어야 드라마가 재미있어진다고 생각해서 이런건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여기 서브 러브라인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
간혹 서브 커플 인기가 더 많고 재미있는 경우가 많은데, 뭔가 여기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구미호뎐을 보고 온 저로써는... 꽈리를 드려야 할 것 같지만..
여기서도 교도소를 자주 드나드는 분이네요.
그나저나 그러면 동시촬영을 하신걸까요?
여러모로 대단하신 엄효섭 배우님입니다.
음 여기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역할을 하게될지?
뭔가 발암을 일으킬 존재같기도 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주는 열쇠같기도 하네요.
2. 오 삼광빌라 몇부작
그러면 이런 등장인물들이 나오는 오 삼광빌라.
인물이 많은 드라마인 만큼, 언제까지 하게 될 지는 많은 이들의 관심사입니다.
오 삼광빌라 몇부작인지 알아보니, 50부작이라고 합니다.
꽤나 길게 진행하고 있네요.
글을 쓰고 있는 12월 11일 기준으로는, 24회까지 진행했습니다.
이 외에 자료를 좀 더 찾아보니, 오 삼광빌라 시청률이 눈에 띄더군요.
최근 많은 분들이 시청하시고, 지상파 KBS에서 방영하다보니 꽤나 높을거라고 예상하긴 했습니다만,
최신 회자 시청률 31.6%, 최고 시청률 31.9% 였습니다.
다른 종편 드라마에 비하면 정말 높은 수치네요.
인기가 그만큼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인기있는 오 삼광빌라 재방송은 언제 할까요?
3. 오 삼광빌라 재방송
오 삼광빌라 재방송 편성표입니다.
KBS 드라마다보니, KBS 서브채널에서 재방송을 많이 해주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다른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최신 회차만 재방송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미 많이 진행된 드라마여서 더 그럴 것 같네요.
여기까지 오 삼광빌라 재방송, 등장인물, 몇부작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또 방영하는 날이네요.
저는 아직 보진 않지만, 어머니가 요즘 즐겨보시는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ㅋㅋㅋ
문득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다들 불금 보내시고, 주말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