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도 섬 위치, 뜻, 안정환, 안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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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 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안정환 씨가 납도를 가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납도 섬의 위치와 다른 점들도 전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납도 위치
  2. 납도
  3. 안싸우면 다행이야

 

 

 

1. 납도 위치

납도는 무인도 섬입니다.

하지만 지도에 납도라는 이름으로 검색을 하면 무려 세 군데나 나옵니다.

납도-위치-사진
납도-위치

그중에서 남해에 있는 납도가 우리가 찾는, 안정환이 갔던 납도의 위치입니다.

 

 

2. 납도 뜻

이름

  • 유래
    • 약 140여년 전, 고성에서 동래 정씨가 뗏목에 떠밀려 정착했다고 전해지며, 섬이 납작해서 납도라고 합니다

 

밀감

우장춘 박사님이 납도를 향해 극찬을 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밀감은 제주도에서 생산되고 있었는데, 납도의 기후와 토양에 맞아서 밀감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납도에서 정착한 감귤 또한 잘 자라났고 말이죠.

 

 

하지만 1980년 초반에 감귤을 너무 키워서 가격이 폭락했고, 운반이 어려워 그 상태 그대로 납도를 떠난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 이후 방치되어 현재 납도에는 감귤이 매 해 자연산으로 열리고 있다고 하네요.

 

 

미래

납도를 이전의 모습을 되찾고자 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창작 예술 섬으로 만들 계획을 말이죠.

하지만 그를 방해하는게 바로 접근성과 교통, 그리고 화제성이었습니다.

 

그 화제성을 해결해준게 바로, '안 싸우면 다행이야'죠.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 납도

MBC에서 13일에 방송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안정환이 황도 섬을 떠나며 새로운 섬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안정환과 현주엽이 새로 찾은 섬이 바로 이 납도였던 것이죠.

 

현재는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무인도라고 하네요.

 

 

 

현재 코로나로 여행을 가지 못하던 분들과, 납도의 깨끗한 자연과 풍성한 먹거리 등으로 인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이 방송을 계기로 방문객이 많아질 것이고, 그로 인해 기존에 계획했던 납도의 발전도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나 바라는 것은, 너무 과도한 개발보다 현재 모습을 유지하면서 문화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식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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