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웹툰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롭게 시작하는 흥미로운 드라마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OCN에서 새로 시작하는 '경이로운 소문'이라는 드라마인데요,
컨셉도 그렇고 소재도 재미있어보여서 눈길이 가는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등장인물과 인물 관계도, 웹툰까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들어가기 전 경이로운 소문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려야겠죠?
일단 컨셉은 악귀를 잡는 사냥꾼들을 통칭 '카운터'라고 부르는데, 이런 능력을 가진 자들이 국수집에 모여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드라마화 한 것입니다.
요즘 구미호뎐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요즘 이런 판타지 풍의 드마라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ㅎㅎ
경이로운 소문 작가는
CP : 김진이
제작 : 이향봉, 배익현
연출 : 유선동
PD : 이세희, 조영재, 박헌주
극본 : 여지나
입니다.
지난 11월 28일 첫 회를 시작으로, 현재 2회까지 방영한 상태입니다.
토, 일 주말 드라마여서 주말 오후 10:30에 OCN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1. 경이로운 소문 등장인물
2. 경이로운 소문 인물 관계도
3. 경이로운 소문 웹툰
1. 경이로운 소문 등장인물
경이로운 소문 등장인물들은 누가 있을까요?
최근 경이로운 소문 배우들이 아는 형님에도 출연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이번에 연기에 도전하는 김세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 빨간색 트레이닝복이 일종의 시그니처인 것 같아요 ㅋㅋ
아래는 등장인물들을 쭉 정리해봤습니다.
개인에 대한 설명과 초능력에 대해 적혀있으니, 한 번 쭉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조병규
절름발이지만, 능력을 받게 된 첫 번째 카운터.
스피드와 점프 능력이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만큼 끈기가 있던 등장인물인 것 같습니다.
2) 유준상
유준상 배우님이 참여하는 것 만으로도 드라마가 재미있어질 것 같은건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
아무튼 설정은 전직 형사이며, 사고로 죽기 전까지 가지만 거기에서 능력을 얻은 카운터입니다.
능력은 힘..이 다인 것 같네요 ㅋㅋㅋ
3) 김세정
김세정입니다. 아마 연기는 첫 도전이지 않나 싶어요.
설정은 악귀를 잘 탐지하는 일종의 레이더.
경계도 많고 의심도 많은 성격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사이코메트리 능력도 있어서 과거를 알 수도 있다고 하네요.
어찌보면 부러운 능력이면서도, 자세히 알게되면 그렇게 좋지만은 않은 것 같은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김세정의 연기가 기대되네요.
4) 염혜란
이 파티는 힐러가 리더였네요.
국숫집 주인이면서 팀의 리더입니다.
동료애와 인류애가 강하다고 하네요.
게임에서도 힐러가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죠.
이런 류의 드라마에서 힐러가 없는 경우도 있던데, 여기에선 힐러를 넣어뒀습니다.
2. 경이로운 소문 인물관계도
경이로운 소문의 인물 관계도입니다. 인물들이 얽혀있다기보단, 등장인물이 많아서 그걸 그냥 정리해 둔 느낌이 강하네요.
등장인물 중 악귀는 아직 공개를 하지 않았는데요. 이걸 알면 재미가 없어져서 그런 것이겠죠?
추측하고 나름의 반전도 있을 수 있으니까 말이죠.
그래도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는 만큼, 드라마가 다채로워질 것 같네요.
또 이런 류의 드라마는 등장인물이 많은 편이기도 하고 말이죠.
사실 인물 관계도가 너무 복잡하면 또 어지러워져서..ㅋㅋㅋ
지금 이 인물 관계도가 적당해보이기도 합니다.
3. 경이로운 소문 웹툰
경이로운 소문은 사실 웹툰이 원작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18년에 첫 연재가 시작된, 다음 웹툰입니다.
지금은 시즌 2를 연재하고 있고 말이죠.
저도 다시 들어가봤는데, 시즌 1은 유료화가 되었더군요 ㅜㅜ
하지만 시즌 2는 아직 연재중이어서,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경이로운 소문 웹툰 링크입니다.
webtoon.daum.net/webtoon/view/AmazingRumor#pageNo=2&sort=desc&type=
경이로운 소문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 악한 영혼들. 그들을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기.
webtoon.daum.net
여기까지 경이로운 소문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웹툰까지 살펴봤습니다.
주제가 흥미로워서 볼까 했는데, 등장인물들도 제 취향이어서 언제 몰아보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이런 판타지 소재의 드라마를 좋아하신다면, 토, 일 오후 10시 30분 OCN은 어떠신가요?
